마음연구소는
실력 있는 전문가를 손쉽게 만날 수 있는 멘탈케어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목적으로, 2018년 1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심리 상담을 원하는 사람부터, 상담을 제공하는 병원이나 센터까지, 누구나 쉽게 마음연구소의 맞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해 가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에서 가장 많이 개원한 의원은 ‘정신건강의학과’라고 합니다. 2018년부터 매년 10%가량 증가세를 보였고, 5년간 무려 76.8%가 증가하였다고 해요.
보건복지부에서 발간한 <국가 정신건강 현황 보고서 2021>을 살펴보면 최근 멘탈 케어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도 매우 긍정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정신 치료에 대한 질문에서 응답자의 70% 이상이 긍정적으로 응답했거든요. 또, 상담과 정신 치료는 개인의 사고방식이나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는 질문에 동의하는 비율도 78.1%나 차지했고요.
이처럼 멘탈케어에 대한 관심과 인식은 매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음연구소는
좋은 전문가에게 수준 높은 상담을 받으며, 자신의 상태를 간편하게 체크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멘탈케어 생태계를 꿈꿉니다. 이를 위해, 먼저 실력 있는 전문가를 모으는 것에 힘을 썼습니다. 상담을 원하는 분이 있다면, 더 양질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믿었거든요.
저희는 국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분들과 함께 하고 있어요.
멘탈케어 혁신의 뜻을 함께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분들이 마음연구소와 함께 합니다. 국내 약 23개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마음연구소의 IT 서비스를 이용하며 협력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브랜드 마음iN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어요.
마음iN 심리상담센터는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회, 한국심리학회에서 공인하는 ‘임상심리전문가’, ‘상담심리전문가(상담심리사 1급)’ 자격은 국내에서 가장 신뢰도 높은 자격입니다. 이는 임상심리학/상담심리학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갖추고, 지정된 수련 기관에서 약 3년 이상의 수련 과정을 거쳐야 요건을 갖게 되는 쉽지 않은 자격입니다. 현재 이 자격을 갖춘 국내 전문가는 약 3,000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이 요건을 갖춘 분들 중에서도 마음연구소만의 3단계 검증 시스템을 통과한 전문가만이 마음iN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마음연구소는 전문가 분들이 상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마음연구소의 IT 서비스, 메트리는 정신건강의학과의 행정 업무를 효율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어요. 그동안 수기로 작업을 하던 원내 행정 업무를, 클릭 몇 번만으로 끝낼 수 있답니다. 메트리를 이용하면, 더이상 척도(검사지)를 인쇄하거나 수기로 채점할 필요가 없어요. 또한, 병원에서 설정한 의사 선생님들의 진료 가능 시간에 맞춰, 환자가 손쉽게 직접 예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메트리 서비스는 이른 시일 내에 정신건강의학과뿐만 아니라 일반 심리상담센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할 예정입니다.